Layer 0

Layer 0

Layer에 대한 정리는 지난 포스팅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서도 Layer0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려고 한다.

Definition

**Layer 0(이하 레이어 0 or L0)**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중추를 구축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기본 레이어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기본 레이어. 사실 잘 와 닿지는 않는다.

이더리움, 솔라나 등이 L1에 해당하는데, L1은 L0 위에서 실행된다고 한다.

Layer 0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네트워크이다.

모든 시스템은 네트워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하단 부분인 L0으로 부른다.

컴퓨터 공학의 네트워크 OSI 7계층을 보면 Network Interface가 가장 하단 부분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정리하자면, L0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은 L1이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인터넷, 하드웨어 및 연결을 구성해주는 블록체인의 초기 단계이다.

L0은 블록체인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한다. L1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토큰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되는 프로토콜이다.

위에서 말한 L0에 대한 설명은 Layer 0 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이다.

Layer 0 네트워크에는 개발자가 L0 메인 체인에 연결되어 있지만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Layer 1 또는 사이드 체인으로 알려진 자체 블록체인을 시작할 수 있는 개발 도구 키드 또는 SDK가 장착되어 있다.

Layer 0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Layer0 프로토콜의 3가지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메인 체인

일반적으로 다양한 L1 체인의 트랜잭션 데이터가 백업되는 기본 블록체인 역할을 한다.

사이드 체인

자체 검증자 노드 세트가 있고 자체 합의 메커니즘을 실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레이어 1 블록체인.

이러한 체인은 보안을 위해 메인체인에 의존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크고 가장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체인의 보안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크로스 체인 전송 프로토콜

토큰 및 기타 형식의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고 안전한 방식으로 체인 간에 전송할 수 있는 메커니즘.

Layer 0 아키텍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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