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2981 Contract

Royalty

NFT 시장에서는 Royalty 라는 개념이 있다.

쉽게 설명하면, 내가 만든 NFT(나의 창작물)에 대해서, 모든 2차판매가 일어나는 경우 원 창작자(나)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것이다.

저작권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기존 NFT를 발행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ERC-721 컨트랙트를 배포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Royalty 시스템을 구현한 것은 각 마켓플레이스나 프로젝트 별로 달랐다.

그 표준을 정립한 것이 바로 ERC-2981 컨트랙트이다.

Royalty Info

/// @notice Called with the sale price to determine how much royalty
    //          is owed and to whom.
    /// @param _tokenId - the NFT asset queried for royalty information
    /// @param _salePrice - the sale price of the NFT asset specified by _tokenId
    /// @return receiver - address of who should be sent the royalty payment
    /// @return royaltyAmount - the royalty payment amount for _salePrice
    function royaltyInfo(
        uint256 _tokenId,
        uint256 _salePrice
    ) external view returns (
        address receiver,
        uint256 royaltyAmount
    );

EIP 문서에서 살펴보면, 위와 같이 Royalty Info를 조회하는 함수가 있다.

receiver가 원 창작자가 될 것이고, royaltyAmount는 salePrice를 기반으로 계산된 가격을 리턴하게 될 것이다.